
홈웨어 브랜드 나른(NAREUN)이 2022년 신규 브랜드 캠페인인 ‘트렁크의시작_나른’의 영상 조회수가 2,000만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브랜드 뮤즈와 함께한 해당 캠페인은 재미있고 독특한 무드로, 실사 버전인 ‘고민하니’와 애니메이션 믹스 버전 ‘액션하니’ 총 두가지 버전으로 배포되었다. ‘난 오늘 팬티 얘기를 좀 해보려고 해.’와 같이 파격적인 대사로 시작한 영상은 기존 여성용 속옷의 불편함을 경쾌하고 꼬집고, ‘여성용 트렁크’의 장점을 어필하며 다소 낯설 수도 있는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강력하게 각인시켰다.
나른은 2,000만 뷰라는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리며, 더 좋은 제품으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브랜드 마케팅 담당 송다혜 대리는 “내몸긍정주의(Body Positive) 취지를 알리고, 단 한 장에 아름다움과 편안함을 담는다는 브랜드의 미션에 맞춰 새로운 상품들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에 맞게 최근 출시된 ‘에브리웨어(Everywear) 파자마 세트’는 기존에 집에서만 있는 잠옷이라는 개념을 깨고, 가벼운 외출 또는 여행지와 같이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패셔너블하고 캐쥬얼하게 입을 수 있는 ‘원 마일 웨어’를 표방하고 있다.
한편 공식 온라인몰과 올리브영 온라인 등 온라인에서 고객들을 만나오던 나른은, 이번 달 4월 전국 총 888개의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하게 되었으며, 이를 기념으로 최대 26% 할인과 입점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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