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NAREUN)’은 배우 ‘하니’와 ‘나른X하니’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다다엠앤씨는 CJ온스타일이 설립한 미디어커머스 전문 자회사다.
지난해 4월 다다엠앤씨에서 론칭한 여성 홈웨어 브랜드 ‘나른’의 대표 상품은 ‘여성 맨살 트렁크’다. 트렁크 속옷은 남성의 전유물이라고 여겨졌다. 이 고정관념을 깨고 출시한 ‘맨살 트렁크’는 1년만에 누적 판매 20만 장을 돌파했다. 몸에딱 달라붙는 삼각팬티 대신 헐렁한 트렁크가 편하다는 게 입소문이 나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소재 또한 친환경 면 100%로 제작돼 흡습성과 통기성이 좋다.
배우 ‘하니’와 론칭한 ‘나른X하니’ 캠페인은 ‘맨살 트렁크’를 입었을 때의 편안함, 나른함, 아늑함 등의 감정을 유쾌하게 담아 다양한 콘텐츠로 풀어냈다. 총 4개의 에피소드(하늘편·땅편·해방편·에필로그)로 제작된 이번 캠페인 영상은 다다픽 유튜브 채널과 나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다엠앤씨 관계자는 여러 매체들을 통해 하니가 보여준 건강하고 편안한 모습이 ‘나른’과 잘 부합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나른 맨살 트렁크’를 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획전을 다다픽 단독으로 오픈한다. 구김은 덜하고 촉감은 부드러운 주자직 면으로 만든 ‘트렁크 블루밍 시리즈’와 피부에 붙지 않아 시원한 통기성을 느낄 수 있는 ‘트렁크 아이스크림 시리즈’를 최대 4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다다엠앤씨 하지민 파트장은 “MZ세대여성을 중심으로 몸 건강을 위해 트렁크 입는 트렌드가 확산 되고있다”며 “앞으로도 ‘나른’은 편안함과 기능성을 두루 갖춘 상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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